영동군 “도의원 선거구 2곳 유지” 주민 서명운동

입력 2021.08.04 (10:00) 수정 2021.08.0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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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영동군이 도의원 선거구 2곳을 유지하기 위한 주민 서명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영동군은 13일까지 현재 선거구를 유지하게 해달라는 2만 9천 명의 서명을 받아 청와대와 국회 등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앞서 2018년 선거구별 인구의 차이를 줄이라는 헌법재판소 결정에 따라 새 기준보다 인구가 적은 영동군의 선거구 1곳은 흡수 통합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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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동군 “도의원 선거구 2곳 유지” 주민 서명운동
    • 입력 2021-08-04 09:59:59
    • 수정2021-08-04 10: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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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영동군이 도의원 선거구 2곳을 유지하기 위한 주민 서명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영동군은 13일까지 현재 선거구를 유지하게 해달라는 2만 9천 명의 서명을 받아 청와대와 국회 등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앞서 2018년 선거구별 인구의 차이를 줄이라는 헌법재판소 결정에 따라 새 기준보다 인구가 적은 영동군의 선거구 1곳은 흡수 통합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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