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1,200㎞ ‘하이퍼튜브’ 시범단지 부산 유치 추진

입력 2021.08.05 (08:25) 수정 2021.08.0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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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한국형 초고속 진공 열차인 ‘하이퍼튜브’의 국내 첫 시범단지 유치에 나섭니다.

부산시는 가덕도 눌차만에서 다대포까지 연결하는 코스를 우선 순위로 두고, 국토교통부의 공모 사업에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하이퍼튜브는 진공 튜브 안을 음속으로 주행하는 초고속 진공 열차 ‘하이퍼루프’의 한국형 모델로, 최고 시속 1,200km의 속도로 주행해 부산~서울을 20분 이내에 주파하도록 개발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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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속 1,200㎞ ‘하이퍼튜브’ 시범단지 부산 유치 추진
    • 입력 2021-08-05 08:25:33
    • 수정2021-08-05 09:01:28
    뉴스광장(부산)
부산시가 한국형 초고속 진공 열차인 ‘하이퍼튜브’의 국내 첫 시범단지 유치에 나섭니다.

부산시는 가덕도 눌차만에서 다대포까지 연결하는 코스를 우선 순위로 두고, 국토교통부의 공모 사업에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하이퍼튜브는 진공 튜브 안을 음속으로 주행하는 초고속 진공 열차 ‘하이퍼루프’의 한국형 모델로, 최고 시속 1,200km의 속도로 주행해 부산~서울을 20분 이내에 주파하도록 개발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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