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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고령층 백신 접종 재개…“접종 안 해도 모든 수험생 수능 응시”
입력 2021.08.05 (12:03) 수정 2021.08.05 (12:32)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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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상반기에 백신 접종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에 대한 접종이 오늘(5일) 재개되면서, 고령층 백신 접종에도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정부는 수능 시험을 준비하는 모든 수험생이 코로나19 감염이나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 없이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정연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60살에서 74살 사이 백신 미접종자에 대한 접종이 오늘 재개됐습니다.

당초 접종 장소가 보건소로 제한돼 불편이 잇따르자, 정부는 동네 병·의원에서도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예약 시스템을 변경했습니다.

상반기 접종 신청 여부와 상관 없이 고령자 누구나 예약할 수 있으며, 예약은 오는 18일 오후 6시에 마감됩니다.

보건소로 이미 예약한 경우도 기존 예약을 취소하고 동네 병·의원에 다시 예약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대입 수험생의 경우 코로나19 감염이나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 없이 모두 응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일반 수험생은 사전에 고지된 일반 시험장, 격리 수험생은 별도로 마련된 고사장, 확진 수험생은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에서 응시하게 됩니다.

[최은옥/교육부 고등교육정책실장 : "수험생에게 백신 접종이 이루어지는 점과 마스크를 쓰고 대화를 하지 않는 점, 그리고 수험생 유형별 방역이 이루어지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였습니다."]

현재 1차 접종을 마친 고3 학생에 대해서는 오는 20일 2차 접종을 시작하고, 재수생 등은 오는 10일 1차 접종을 시작해 다음 달 11일까지 접종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오늘 오후에는 글로벌 백신 허브화 추진위원회가 출범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백신 주권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우리나라를 전 세계 백신 생산 기지로 키워나간다는 구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신규 코로나19 환자는 1,776명으로 집계돼, 30일 연속 1천 명대를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정연욱입니다.

영상편집:서정혁
  • 고령층 백신 접종 재개…“접종 안 해도 모든 수험생 수능 응시”
    • 입력 2021-08-05 12:03:19
    • 수정2021-08-05 12:32:00
    뉴스 12
[앵커]

상반기에 백신 접종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에 대한 접종이 오늘(5일) 재개되면서, 고령층 백신 접종에도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정부는 수능 시험을 준비하는 모든 수험생이 코로나19 감염이나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 없이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정연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60살에서 74살 사이 백신 미접종자에 대한 접종이 오늘 재개됐습니다.

당초 접종 장소가 보건소로 제한돼 불편이 잇따르자, 정부는 동네 병·의원에서도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예약 시스템을 변경했습니다.

상반기 접종 신청 여부와 상관 없이 고령자 누구나 예약할 수 있으며, 예약은 오는 18일 오후 6시에 마감됩니다.

보건소로 이미 예약한 경우도 기존 예약을 취소하고 동네 병·의원에 다시 예약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대입 수험생의 경우 코로나19 감염이나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 없이 모두 응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일반 수험생은 사전에 고지된 일반 시험장, 격리 수험생은 별도로 마련된 고사장, 확진 수험생은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에서 응시하게 됩니다.

[최은옥/교육부 고등교육정책실장 : "수험생에게 백신 접종이 이루어지는 점과 마스크를 쓰고 대화를 하지 않는 점, 그리고 수험생 유형별 방역이 이루어지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였습니다."]

현재 1차 접종을 마친 고3 학생에 대해서는 오는 20일 2차 접종을 시작하고, 재수생 등은 오는 10일 1차 접종을 시작해 다음 달 11일까지 접종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오늘 오후에는 글로벌 백신 허브화 추진위원회가 출범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백신 주권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우리나라를 전 세계 백신 생산 기지로 키워나간다는 구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신규 코로나19 환자는 1,776명으로 집계돼, 30일 연속 1천 명대를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정연욱입니다.

영상편집:서정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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