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 74명 “한미연합군사훈련 조건부 연기해야”
입력 2021.08.05 (19:19)
수정 2021.08.05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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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70여 명이 한미연합군사훈련의 조건부 연기를 촉구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민주당과 정의당, 열린민주당, 기본소득당과 무소속 등 의원 74명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북한이 남북 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협상에 나올 것을 조건으로, 이달 실시할 예정인 한미 연합군사훈련을 연기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 결단해 줄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과 정의당, 열린민주당, 기본소득당과 무소속 등 의원 74명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북한이 남북 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협상에 나올 것을 조건으로, 이달 실시할 예정인 한미 연합군사훈련을 연기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 결단해 줄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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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원 74명 “한미연합군사훈련 조건부 연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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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05 19:19:50
- 수정2021-08-05 19:24:01
국회의원 70여 명이 한미연합군사훈련의 조건부 연기를 촉구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민주당과 정의당, 열린민주당, 기본소득당과 무소속 등 의원 74명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북한이 남북 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협상에 나올 것을 조건으로, 이달 실시할 예정인 한미 연합군사훈련을 연기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 결단해 줄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과 정의당, 열린민주당, 기본소득당과 무소속 등 의원 74명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북한이 남북 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협상에 나올 것을 조건으로, 이달 실시할 예정인 한미 연합군사훈련을 연기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 결단해 줄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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