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대구 주택 거래량 30% 감소

입력 2021.08.05 (19:50) 수정 2021.08.05 (20: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 상반기 대구의 주택 거래량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줄었습니다.

국토교통부의 올 상반기 주택 매매거래 현황을 보면 대구의 주택 매매 건수는 만8천203건으로 지난해 2만7천23건 보다 30% 가량 감소했습니다.

특히 아파트 매매 건수는 지난해 상반기 2만여 가구에서 올해 만2천여 가구로 40% 가량 줄었습니다.

이는 지난 연말 대구의 부동산 규제가 강화되면서 부동산 시장의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상반기 대구 주택 거래량 30% 감소
    • 입력 2021-08-05 19:50:54
    • 수정2021-08-05 20:18:41
    뉴스7(대구)
올 상반기 대구의 주택 거래량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줄었습니다.

국토교통부의 올 상반기 주택 매매거래 현황을 보면 대구의 주택 매매 건수는 만8천203건으로 지난해 2만7천23건 보다 30% 가량 감소했습니다.

특히 아파트 매매 건수는 지난해 상반기 2만여 가구에서 올해 만2천여 가구로 40% 가량 줄었습니다.

이는 지난 연말 대구의 부동산 규제가 강화되면서 부동산 시장의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