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사경, 무면허 의약품 판매업체 등 7명 검찰 송치
입력 2021.08.05 (21:50)
수정 2021.08.0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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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자격도 없이 불법으로 의약품을 판매한 혐의 등으로 7명을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부산 사하구의 한 건강식품판매점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초까지 약국이 폐업한 자리에 영업점을 개설한 뒤 약품 도매상 등에서 대량으로 구매한 약을 무면허로 일반 시민들에게 판매해 9백여 만원의 부당 수익을 챙긴 혐의입니다.
또 일반 화장품을 과장 광고한 업체 등도 적발됐습니다.
부산 사하구의 한 건강식품판매점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초까지 약국이 폐업한 자리에 영업점을 개설한 뒤 약품 도매상 등에서 대량으로 구매한 약을 무면허로 일반 시민들에게 판매해 9백여 만원의 부당 수익을 챙긴 혐의입니다.
또 일반 화장품을 과장 광고한 업체 등도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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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사경, 무면허 의약품 판매업체 등 7명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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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05 21:50:02
- 수정2021-08-05 21:58:59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자격도 없이 불법으로 의약품을 판매한 혐의 등으로 7명을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부산 사하구의 한 건강식품판매점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초까지 약국이 폐업한 자리에 영업점을 개설한 뒤 약품 도매상 등에서 대량으로 구매한 약을 무면허로 일반 시민들에게 판매해 9백여 만원의 부당 수익을 챙긴 혐의입니다.
또 일반 화장품을 과장 광고한 업체 등도 적발됐습니다.
부산 사하구의 한 건강식품판매점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초까지 약국이 폐업한 자리에 영업점을 개설한 뒤 약품 도매상 등에서 대량으로 구매한 약을 무면허로 일반 시민들에게 판매해 9백여 만원의 부당 수익을 챙긴 혐의입니다.
또 일반 화장품을 과장 광고한 업체 등도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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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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