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육군 모 사단장, 성추행 ‘2차 가해’ 혐의…업무 배제
입력 2021.08.05 (21:56)
수정 2021.08.0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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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본부는 강원도 최전방 육군 부대 사단장이 성추행 사건 2차 가해를 했다는 피해자의 신고가 접수돼, 업무에서 배제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사단장은 참고인 신분으로 육군본부 중앙수사단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지난달 초 부대 간부 대상 사고 예방 교육에서 사단장이 자신의 사건을 언급해 2차 가해를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해당 사단장은 전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사단장은 참고인 신분으로 육군본부 중앙수사단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지난달 초 부대 간부 대상 사고 예방 교육에서 사단장이 자신의 사건을 언급해 2차 가해를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해당 사단장은 전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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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육군 모 사단장, 성추행 ‘2차 가해’ 혐의…업무 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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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05 21:56:11
- 수정2021-08-05 22:00:16
육군본부는 강원도 최전방 육군 부대 사단장이 성추행 사건 2차 가해를 했다는 피해자의 신고가 접수돼, 업무에서 배제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사단장은 참고인 신분으로 육군본부 중앙수사단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지난달 초 부대 간부 대상 사고 예방 교육에서 사단장이 자신의 사건을 언급해 2차 가해를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해당 사단장은 전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사단장은 참고인 신분으로 육군본부 중앙수사단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지난달 초 부대 간부 대상 사고 예방 교육에서 사단장이 자신의 사건을 언급해 2차 가해를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해당 사단장은 전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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