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쌍봉사거리 또 충돌사고…10명 중경상
입력 2021.08.06 (19:34)
수정 2021.08.06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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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 40분쯤 여수시 학동 쌍봉사거리에서 70살 김 모 씨가 몰던 29인승 관광버스가 좌회전을 하려다 신호대기중이던 승용차 등 차량 7대와 잇따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52살 신 모 씨가 중상을 입는 등 10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쌍봉사거리에서는 지난달 15일에도 우회전을 하던 레미콘 차량이 차량 6대를 들이받아 4명이 다치는 등 차량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52살 신 모 씨가 중상을 입는 등 10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쌍봉사거리에서는 지난달 15일에도 우회전을 하던 레미콘 차량이 차량 6대를 들이받아 4명이 다치는 등 차량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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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 쌍봉사거리 또 충돌사고…10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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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06 19:34:48
- 수정2021-08-06 19:45:41
오늘 오후 3시 40분쯤 여수시 학동 쌍봉사거리에서 70살 김 모 씨가 몰던 29인승 관광버스가 좌회전을 하려다 신호대기중이던 승용차 등 차량 7대와 잇따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52살 신 모 씨가 중상을 입는 등 10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쌍봉사거리에서는 지난달 15일에도 우회전을 하던 레미콘 차량이 차량 6대를 들이받아 4명이 다치는 등 차량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52살 신 모 씨가 중상을 입는 등 10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쌍봉사거리에서는 지난달 15일에도 우회전을 하던 레미콘 차량이 차량 6대를 들이받아 4명이 다치는 등 차량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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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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