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0여 명 식중독 연제구 밀면집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

입력 2021.08.06 (21:33) 수정 2021.08.06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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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450여 명의 집단 식중독이 발생한 연제구의 한 밀면집에 대해 담당 구청이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내립니다.

연제구는 해당 밀면집에 영업정지 한 달의 행정처분을 내리고, 업주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산시 역학조사 결과, 해당 밀면집 식자재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됐으며, 손님 가운데 450여 명이 복통과 고열 등 식중독 증상을 보여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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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50여 명 식중독 연제구 밀면집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
    • 입력 2021-08-06 21:33:55
    • 수정2021-08-06 21:37:49
    뉴스9(부산)
지난달 450여 명의 집단 식중독이 발생한 연제구의 한 밀면집에 대해 담당 구청이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내립니다.

연제구는 해당 밀면집에 영업정지 한 달의 행정처분을 내리고, 업주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산시 역학조사 결과, 해당 밀면집 식자재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됐으며, 손님 가운데 450여 명이 복통과 고열 등 식중독 증상을 보여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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