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전북지역 호프집·간이주점 등 폐업 잇따라
입력 2021.08.07 (21:29)
수정 2021.08.07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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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전북에서 호프집과 주점, 노래방 등의 폐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의 '100대 생활업종' 통계를 보면 지난 5월 말 기준 전북지역의 호프전문점은 천69 곳으로, 1년 전보다 206곳 줄었습니다.
간이주점과 노래방도 90곳 넘게 감소했고, PC방과 예식장 등은 10%가량 문을 닫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통신판매업체와 게스트하우스, 실내스크린골프점, 커피음료점 등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의 '100대 생활업종' 통계를 보면 지난 5월 말 기준 전북지역의 호프전문점은 천69 곳으로, 1년 전보다 206곳 줄었습니다.
간이주점과 노래방도 90곳 넘게 감소했고, PC방과 예식장 등은 10%가량 문을 닫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통신판매업체와 게스트하우스, 실내스크린골프점, 커피음료점 등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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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여파…전북지역 호프집·간이주점 등 폐업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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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07 21:29:59
- 수정2021-08-07 21:34:53
코로나19 여파로 전북에서 호프집과 주점, 노래방 등의 폐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의 '100대 생활업종' 통계를 보면 지난 5월 말 기준 전북지역의 호프전문점은 천69 곳으로, 1년 전보다 206곳 줄었습니다.
간이주점과 노래방도 90곳 넘게 감소했고, PC방과 예식장 등은 10%가량 문을 닫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통신판매업체와 게스트하우스, 실내스크린골프점, 커피음료점 등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의 '100대 생활업종' 통계를 보면 지난 5월 말 기준 전북지역의 호프전문점은 천69 곳으로, 1년 전보다 206곳 줄었습니다.
간이주점과 노래방도 90곳 넘게 감소했고, PC방과 예식장 등은 10%가량 문을 닫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통신판매업체와 게스트하우스, 실내스크린골프점, 커피음료점 등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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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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