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산단, 대기업·중견기업 감소
입력 2021.08.07 (21:46)
수정 2021.08.0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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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국가산업단지의 대기업 사업장과 중견기업 비중이 갈수록 줄고 있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자료를 보면 지난 5월 기준 구미산단에 가동 중인 업체 천984곳 가운데 근로자 3백 명 이상의 대기업은 44곳, 50명 이상인 중기업은 172곳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는 2017년에 비해 대기업 2곳, 중기업 18곳이 줄어든 수치입니다.
이는 삼성과 LG 등 주력 기업이 생산 비중을 수도권과 해외로 옮기면서 협력업체의 주문물량이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자료를 보면 지난 5월 기준 구미산단에 가동 중인 업체 천984곳 가운데 근로자 3백 명 이상의 대기업은 44곳, 50명 이상인 중기업은 172곳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는 2017년에 비해 대기업 2곳, 중기업 18곳이 줄어든 수치입니다.
이는 삼성과 LG 등 주력 기업이 생산 비중을 수도권과 해외로 옮기면서 협력업체의 주문물량이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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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산단, 대기업·중견기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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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07 21:46:24
- 수정2021-08-07 21:59:12
구미 국가산업단지의 대기업 사업장과 중견기업 비중이 갈수록 줄고 있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자료를 보면 지난 5월 기준 구미산단에 가동 중인 업체 천984곳 가운데 근로자 3백 명 이상의 대기업은 44곳, 50명 이상인 중기업은 172곳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는 2017년에 비해 대기업 2곳, 중기업 18곳이 줄어든 수치입니다.
이는 삼성과 LG 등 주력 기업이 생산 비중을 수도권과 해외로 옮기면서 협력업체의 주문물량이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자료를 보면 지난 5월 기준 구미산단에 가동 중인 업체 천984곳 가운데 근로자 3백 명 이상의 대기업은 44곳, 50명 이상인 중기업은 172곳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는 2017년에 비해 대기업 2곳, 중기업 18곳이 줄어든 수치입니다.
이는 삼성과 LG 등 주력 기업이 생산 비중을 수도권과 해외로 옮기면서 협력업체의 주문물량이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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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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