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충주 연쇄감염 잇따라…충북 누적 4,199명

충북에서 어제(8일) 코로나19 확진자가 38명 더 나왔습니다.

청주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모 맥주집 관련 확진자와 앞선 확진자의 직장동료 등 모두 20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주에서는 콜라텍 관련 확진자를 비롯해 무증상 선제검사를 통해 양성으로 확인된 50대 등 모두 16명이 확진됐습니다.

제천과 괴산에서도 확진자가 1명씩 나와 충북의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4,199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