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정부 5차 재난지원금 지급 앞두고 운영팀 꾸려

전라북도가 정부의 5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앞두고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운영팀'을 꾸렸습니다.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총괄운영반, 집행관리반, 행정지원반, 언론대응반 등 4개 반으로 구성됐습니다.

정부가 재난지원금 지급과 관련 세부 계획을 발표하면, 전북 상황에 맞게 추진 계획을 세우고 전화 상담실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5차 재난지원금은 가구소득 하위 80%와 우대 기준을 적용받는 맞벌이 가구, 1인 가구를 포함하면 전체 국민의 88% 가량에게 1인당 25만 원이 지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