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7] ‘17일 대장정’ 마무리…도쿄올림픽 폐막

[앵커]

도쿄올림픽이17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는데요,

스포츠 7 광주일보 김여울 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먼저, 야구대표팀이 어제 귀국을 했죠.

올림픽 2연패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노메달에 그쳤어요?

[앵커]

초라한 성적 속에서도 수확은 있었는데요,

첫 올림픽 출전에 나선 이의리 선수가 차세대 좌완 에이스로서 가능성을 입증했죠?

[앵커]

내일부터는 프로야구가 다시 시작되는데요,

기아는 한화, SSG전을 앞두고 있죠?

[앵커]

여자배구대표팀 이야기도 해 볼게요.

아쉽게도 4위로 올림픽을 마감했지만, 매 경기마다 기적의 투혼을 발휘한 선수들에게 응원이 쏟아졌죠?

[앵커]

투혼을 펼친 종목이 또 있었죠. 광주시청의 전웅태 선수가 근대 5종에서 한국올림픽 사상 첫 메달을 획득했어요?

[앵커]

마지막으로 코로나에 폭염까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모든 선수들이 최선을 다한 무대였는데요,

이번 올림픽, 어떻게 평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