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착한 임대인 사업’에 37억 원 지원
입력 2021.08.09 (21:52)
수정 2021.08.09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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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올해 2월 중순부터 지난달 말까지 '착한 임대인 사업'으로 사업에 동참한 건물주에게 지원한 재산세가 모두 1천799건에, 37억 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부산시가 목표한 지원액 48억 원의 77% 수준입니다.
시는 앞으로도 사업에 참여하는 건물주에게 증서를 발급하고, 착한 임대인은 부산은행 대출 때 최대 0.3%의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게 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는 부산시가 목표한 지원액 48억 원의 77% 수준입니다.
시는 앞으로도 사업에 참여하는 건물주에게 증서를 발급하고, 착한 임대인은 부산은행 대출 때 최대 0.3%의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게 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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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 ‘착한 임대인 사업’에 37억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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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09 21:52:02
- 수정2021-08-09 21:53:12
부산시가 올해 2월 중순부터 지난달 말까지 '착한 임대인 사업'으로 사업에 동참한 건물주에게 지원한 재산세가 모두 1천799건에, 37억 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부산시가 목표한 지원액 48억 원의 77% 수준입니다.
시는 앞으로도 사업에 참여하는 건물주에게 증서를 발급하고, 착한 임대인은 부산은행 대출 때 최대 0.3%의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게 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는 부산시가 목표한 지원액 48억 원의 77% 수준입니다.
시는 앞으로도 사업에 참여하는 건물주에게 증서를 발급하고, 착한 임대인은 부산은행 대출 때 최대 0.3%의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게 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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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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