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동물복지농장 33곳…추가 인증 주춤
입력 2021.08.09 (21:55)
수정 2021.08.0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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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동물복지인증이 주춤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의 집계를 보면 2012년 충북에서 첫 동물복지농장이 인증을 받은 뒤 산란계 농장 32곳, 육계 농장 1곳 등 현재 33곳이 동물복지인증을 받았지만 지난해 이후 추가 인증이 없는 상태입니다.
충청북도는 인증을 위해서는 시설비 부담이 큰 데다 판로 확보가 어렵워 농가에서 신청을 꺼리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의 집계를 보면 2012년 충북에서 첫 동물복지농장이 인증을 받은 뒤 산란계 농장 32곳, 육계 농장 1곳 등 현재 33곳이 동물복지인증을 받았지만 지난해 이후 추가 인증이 없는 상태입니다.
충청북도는 인증을 위해서는 시설비 부담이 큰 데다 판로 확보가 어렵워 농가에서 신청을 꺼리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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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동물복지농장 33곳…추가 인증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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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09 21:55:43
- 수정2021-08-09 21:58:18
충북의 동물복지인증이 주춤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의 집계를 보면 2012년 충북에서 첫 동물복지농장이 인증을 받은 뒤 산란계 농장 32곳, 육계 농장 1곳 등 현재 33곳이 동물복지인증을 받았지만 지난해 이후 추가 인증이 없는 상태입니다.
충청북도는 인증을 위해서는 시설비 부담이 큰 데다 판로 확보가 어렵워 농가에서 신청을 꺼리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의 집계를 보면 2012년 충북에서 첫 동물복지농장이 인증을 받은 뒤 산란계 농장 32곳, 육계 농장 1곳 등 현재 33곳이 동물복지인증을 받았지만 지난해 이후 추가 인증이 없는 상태입니다.
충청북도는 인증을 위해서는 시설비 부담이 큰 데다 판로 확보가 어렵워 농가에서 신청을 꺼리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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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수 기자 wa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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