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만에 친정팀 돌아온 서건창, 안타 신고

입력 2021.08.10 (21:51) 수정 2021.08.1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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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올림픽 기간, 정찬헌과 트레이드돼 12년 만에 LG로 돌아온 서건창이 친정팀 복귀전에서 안타를 신고했습니다.

LG의 줄무늬 유니폼을 입고 타석에 선 서건창!

5회, 전력 질주해서 1루로 뛰어가서 세이프됩니다.

비디오 판독으로 다시 봐도 아슬아슬하게 먼저 1루를 밟아 내야 안타가 됐습니다.

키움 선수로 뛰다가 12년 만에 LG로 돌아온 서건창.

복귀 첫 경기에서 안타를 신고했습니다.

올림픽 대표팀에서 뛰었던 강백호.

오늘 곧바로 검정 마스크를 쓰고 경기에 나섰습니다.

행운이 따른 안타를 터뜨리는 등 2안타를 기록했지만 팀 승리로 연결되진 못했습니다.

선발 투수 임기영의 호투가 빛난 KIA는 한화를 상대로 7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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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년 만에 친정팀 돌아온 서건창, 안타 신고
    • 입력 2021-08-10 21:51:26
    • 수정2021-08-10 21: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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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올림픽 기간, 정찬헌과 트레이드돼 12년 만에 LG로 돌아온 서건창이 친정팀 복귀전에서 안타를 신고했습니다.

LG의 줄무늬 유니폼을 입고 타석에 선 서건창!

5회, 전력 질주해서 1루로 뛰어가서 세이프됩니다.

비디오 판독으로 다시 봐도 아슬아슬하게 먼저 1루를 밟아 내야 안타가 됐습니다.

키움 선수로 뛰다가 12년 만에 LG로 돌아온 서건창.

복귀 첫 경기에서 안타를 신고했습니다.

올림픽 대표팀에서 뛰었던 강백호.

오늘 곧바로 검정 마스크를 쓰고 경기에 나섰습니다.

행운이 따른 안타를 터뜨리는 등 2안타를 기록했지만 팀 승리로 연결되진 못했습니다.

선발 투수 임기영의 호투가 빛난 KIA는 한화를 상대로 7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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