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사기 외제차 행정조치로 추가 피해 막아야”
입력 2021.08.10 (21:54)
수정 2021.08.1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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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액 200억 원에 육박하는 '외제차 수출 투자 사기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들이 신속한 피해 복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피해자들은 오늘 제주지방법원 앞에서 회견을 열고 피해차량과 불법 점유자가 파악돼도 차량을 회수하지 못하고 있다며, 피해차량에 대한 행정 조치로 추가 피해를 막고 사기범을 엄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3월 조직원 13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5명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피해자들은 오늘 제주지방법원 앞에서 회견을 열고 피해차량과 불법 점유자가 파악돼도 차량을 회수하지 못하고 있다며, 피해차량에 대한 행정 조치로 추가 피해를 막고 사기범을 엄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3월 조직원 13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5명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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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출 사기 외제차 행정조치로 추가 피해 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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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10 21:54:09
- 수정2021-08-10 22:00:05
피해액 200억 원에 육박하는 '외제차 수출 투자 사기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들이 신속한 피해 복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피해자들은 오늘 제주지방법원 앞에서 회견을 열고 피해차량과 불법 점유자가 파악돼도 차량을 회수하지 못하고 있다며, 피해차량에 대한 행정 조치로 추가 피해를 막고 사기범을 엄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3월 조직원 13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5명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피해자들은 오늘 제주지방법원 앞에서 회견을 열고 피해차량과 불법 점유자가 파악돼도 차량을 회수하지 못하고 있다며, 피해차량에 대한 행정 조치로 추가 피해를 막고 사기범을 엄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3월 조직원 13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5명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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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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