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녀축제 3년 만에 개최…다음 달 17일 개막
입력 2021.08.12 (09:58)
수정 2021.08.1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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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과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개최에 차질을 빚었던 제주해녀축제가 3년 만에 열릴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다음 달 17일부터 19일까지 제주해녀박물관을 비롯해 도내 일원에서 제14회 제주해녀축제를 개최하고 해녀 화보 제작과 어린이 해녀 체험, 다큐멘터리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2007년부터 시작된 해녀축제는 2019년과 지난해에 태풍과 코로나19로 영향으로 취소됐습니다.
제주도는 다음 달 17일부터 19일까지 제주해녀박물관을 비롯해 도내 일원에서 제14회 제주해녀축제를 개최하고 해녀 화보 제작과 어린이 해녀 체험, 다큐멘터리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2007년부터 시작된 해녀축제는 2019년과 지난해에 태풍과 코로나19로 영향으로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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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해녀축제 3년 만에 개최…다음 달 17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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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8-12 10:24:40

태풍과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개최에 차질을 빚었던 제주해녀축제가 3년 만에 열릴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다음 달 17일부터 19일까지 제주해녀박물관을 비롯해 도내 일원에서 제14회 제주해녀축제를 개최하고 해녀 화보 제작과 어린이 해녀 체험, 다큐멘터리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2007년부터 시작된 해녀축제는 2019년과 지난해에 태풍과 코로나19로 영향으로 취소됐습니다.
제주도는 다음 달 17일부터 19일까지 제주해녀박물관을 비롯해 도내 일원에서 제14회 제주해녀축제를 개최하고 해녀 화보 제작과 어린이 해녀 체험, 다큐멘터리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2007년부터 시작된 해녀축제는 2019년과 지난해에 태풍과 코로나19로 영향으로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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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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