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충북 75명 확진…“올해 하루 최다”

입력 2021.08.12 (10:19) 수정 2021.08.1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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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1일), 충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5명 더 나와 올해 들어 1일 확진자 수가 가장 많았습니다.

지역별로 어르신 소모임 연쇄 감염 등이 확인된 충주가 28명으로 가장 많고, 청주가 27명입니다.

영동에서는 10대 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음성에서도 8명, 그리고 진천 3명, 단양에서 1명이 확진됐습니다.

충청북도가 집계하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378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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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충북 75명 확진…“올해 하루 최다”
    • 입력 2021-08-12 10:19:13
    • 수정2021-08-12 11:05:15
    930뉴스(청주)
어제(11일), 충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5명 더 나와 올해 들어 1일 확진자 수가 가장 많았습니다.

지역별로 어르신 소모임 연쇄 감염 등이 확인된 충주가 28명으로 가장 많고, 청주가 27명입니다.

영동에서는 10대 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음성에서도 8명, 그리고 진천 3명, 단양에서 1명이 확진됐습니다.

충청북도가 집계하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378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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