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외국인 고용 사업장 4,147명 진단 검사…84명 확진

입력 2021.08.13 (07:33) 수정 2021.08.13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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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지난 6월 외국인 근로자 고용 사업장에 대해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 명령을 시행한 이후, 현재까지 검사를 받은 내·외국인 4,147명 가운데 8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행정 명령 기간은 내일(14일)까지입니다.

강원도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불법 체류 여부와 상관없이 검사받을 수 있도록, 고용 사업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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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외국인 고용 사업장 4,147명 진단 검사…84명 확진
    • 입력 2021-08-13 07:33:42
    • 수정2021-08-13 08:17:26
    뉴스광장(춘천)
강원도가 지난 6월 외국인 근로자 고용 사업장에 대해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 명령을 시행한 이후, 현재까지 검사를 받은 내·외국인 4,147명 가운데 8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행정 명령 기간은 내일(14일)까지입니다.

강원도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불법 체류 여부와 상관없이 검사받을 수 있도록, 고용 사업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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