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1.08.13 (21:00) 수정 2021.08.13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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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가석방…문 대통령 “국익 위한 선택”

이재용 삼성 부회장은 가석방으로 풀려나면서 비난과 동시에 기대도 잘 듣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익을 위한 선택이라고 밝혔습니다.

“연휴 이동 자제”…30살↑ 잔여 ‘AZ 백신’ 가능

정부가 광복절 연휴 델타 변이가 확산하면 더 큰 유행이 올 수 있다며 이동과 만남을 자제해 달라고 거듭 호소했습니다. 30살 이상 희망자는 아스트라제네카 잔여 백신을 맞을 수 있게 됐습니다.

“괴롭힘·따돌림”…‘성폭력 예방 지침’ 무시

성추행 피해 뒤 숨진 해군 부사관은 사건 뒤에도 가해자와 같은 부대에서 근무하며 괴롭힘을 당했다고 유족 측이 주장했습니다. 이번에도 ‘성폭력 예방 지침’은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기한 지난 해외 자료 참고한 ‘탄소중립 시나리오’

정부가 발표한 탄소중립 시나리오가 이미 기한이 지난 해외 자료를 자의적으로 해석해 만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환경단체와 산업계 모두 시나리오에 반발하고 있는데, 시작부터 의미가 퇴색됐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머지포인트’ 항의 쇄도…미등록 몰랐다?

20% 할인 구매를 내세운 결제 플랫폼 ‘머지포인트’가 서비스를 중단해 항의가 쇄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팔린 포인트가 천억 원으로 추산되는데, 금융당국은 미등록 업체라 몰랐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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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8-13 21:00:29
    • 수정2021-08-13 21:05:16
    뉴스 9
이재용 가석방…문 대통령 “국익 위한 선택”

이재용 삼성 부회장은 가석방으로 풀려나면서 비난과 동시에 기대도 잘 듣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익을 위한 선택이라고 밝혔습니다.

“연휴 이동 자제”…30살↑ 잔여 ‘AZ 백신’ 가능

정부가 광복절 연휴 델타 변이가 확산하면 더 큰 유행이 올 수 있다며 이동과 만남을 자제해 달라고 거듭 호소했습니다. 30살 이상 희망자는 아스트라제네카 잔여 백신을 맞을 수 있게 됐습니다.

“괴롭힘·따돌림”…‘성폭력 예방 지침’ 무시

성추행 피해 뒤 숨진 해군 부사관은 사건 뒤에도 가해자와 같은 부대에서 근무하며 괴롭힘을 당했다고 유족 측이 주장했습니다. 이번에도 ‘성폭력 예방 지침’은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기한 지난 해외 자료 참고한 ‘탄소중립 시나리오’

정부가 발표한 탄소중립 시나리오가 이미 기한이 지난 해외 자료를 자의적으로 해석해 만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환경단체와 산업계 모두 시나리오에 반발하고 있는데, 시작부터 의미가 퇴색됐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머지포인트’ 항의 쇄도…미등록 몰랐다?

20% 할인 구매를 내세운 결제 플랫폼 ‘머지포인트’가 서비스를 중단해 항의가 쇄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팔린 포인트가 천억 원으로 추산되는데, 금융당국은 미등록 업체라 몰랐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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