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4단계’ 부산시, 광복절 행사 취소

입력 2021.08.13 (21:53) 수정 2021.08.13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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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시가 오는 15일 개최할 예정이던 제76주년 광복절 경축행사를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대신 박형준 부산시장은 광복회원에게 서한문을 보내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하고, 시민들에게는 공식 SNS 등을 통해 광복절 경축사를 전할 예정입니다.

한편 시설공단은 이번 광복절 연휴 기간 부산광복기념관의 방문객 출입 인원을 시간당 10명으로 제한하고, 임시로 기념관 관리인 2명을 충원해 방역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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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리두기 4단계’ 부산시, 광복절 행사 취소
    • 입력 2021-08-13 21:53:46
    • 수정2021-08-13 21:58:43
    뉴스9(부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시가 오는 15일 개최할 예정이던 제76주년 광복절 경축행사를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대신 박형준 부산시장은 광복회원에게 서한문을 보내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하고, 시민들에게는 공식 SNS 등을 통해 광복절 경축사를 전할 예정입니다.

한편 시설공단은 이번 광복절 연휴 기간 부산광복기념관의 방문객 출입 인원을 시간당 10명으로 제한하고, 임시로 기념관 관리인 2명을 충원해 방역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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