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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감염 고리만 5개”…충주 4단계 거리두기 재연장
입력 2021.08.17 (19:10) 수정 2021.08.17 (20:03) 뉴스7(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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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고 수준의 거리두기에도 충주의 코로나19 감염 상황은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일상 속 연쇄 감염이 계속되면서 충주시가 4단계 거리두기를 다시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진희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코로나19 연쇄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사우나입니다.

첫 확진자가 나온 지 닷새째지만, 일부 방문 사실을 숨기거나 역학조사에 제대로 응하지 않으면서 오늘도 관리 밖에서 신규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이승희/충주시보건소장 : "역학 조사 시 다닌 곳이나 만난 사람을 빠짐없이 얘기해야 하는데, 또 다른 감염원으로 이어져 확산 되는 실정입니다."]

이처럼 확진자가 나온 곳에서 연쇄 감염을 막기 위한 차단 방역이 지연돼, 감염 고리를 제때 끊지 못하고 있습니다.

3주 사이, 10명 이상 관련 확진자가 발생한 충주 지역 일상 감염 고리만 사우나와 동네 소모임, 성인 콜라텍과 방과 후 수업, 마트까지 모두 5개.

20일 동안 나온 확진자가 320여 명으로, 코로나19 유행 1년 반 동안 나온 전체 확진자 300명대를 뛰어 넘었습니다.

인구 대비 하루 평균 확진자가 8명 이상이어야 하는 4단계 거리두기 기준도 배 이상 웃돌아, 하루 17명 수준입니다.

결국 충주시는 4단계 거리두기를 29일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조길형/충주시장 : "현재 가능한 대책은 접촉을 줄이고 감염원을 신속히 찾아내어 격리 조치 하는 것과 백신의 조기 완료 정도입니다."]

충주시는 적극적인 선제 검사와 역학조사 협조, 방역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하면서, 소상공인을 위해 배달과 포장 등으로 지역 상권에 힘을 보태달라고 요청했습니다.

KBS 뉴스 진희정입니다.

촬영기자:윤진모
  • “감염 고리만 5개”…충주 4단계 거리두기 재연장
    • 입력 2021-08-17 19:10:09
    • 수정2021-08-17 20:03:28
    뉴스7(청주)
[앵커]

최고 수준의 거리두기에도 충주의 코로나19 감염 상황은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일상 속 연쇄 감염이 계속되면서 충주시가 4단계 거리두기를 다시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진희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코로나19 연쇄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사우나입니다.

첫 확진자가 나온 지 닷새째지만, 일부 방문 사실을 숨기거나 역학조사에 제대로 응하지 않으면서 오늘도 관리 밖에서 신규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이승희/충주시보건소장 : "역학 조사 시 다닌 곳이나 만난 사람을 빠짐없이 얘기해야 하는데, 또 다른 감염원으로 이어져 확산 되는 실정입니다."]

이처럼 확진자가 나온 곳에서 연쇄 감염을 막기 위한 차단 방역이 지연돼, 감염 고리를 제때 끊지 못하고 있습니다.

3주 사이, 10명 이상 관련 확진자가 발생한 충주 지역 일상 감염 고리만 사우나와 동네 소모임, 성인 콜라텍과 방과 후 수업, 마트까지 모두 5개.

20일 동안 나온 확진자가 320여 명으로, 코로나19 유행 1년 반 동안 나온 전체 확진자 300명대를 뛰어 넘었습니다.

인구 대비 하루 평균 확진자가 8명 이상이어야 하는 4단계 거리두기 기준도 배 이상 웃돌아, 하루 17명 수준입니다.

결국 충주시는 4단계 거리두기를 29일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조길형/충주시장 : "현재 가능한 대책은 접촉을 줄이고 감염원을 신속히 찾아내어 격리 조치 하는 것과 백신의 조기 완료 정도입니다."]

충주시는 적극적인 선제 검사와 역학조사 협조, 방역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하면서, 소상공인을 위해 배달과 포장 등으로 지역 상권에 힘을 보태달라고 요청했습니다.

KBS 뉴스 진희정입니다.

촬영기자:윤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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