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광주비엔날레재단 대표에 박양우 전 장관 내정 외

입력 2021.08.17 (19:59) 수정 2021.08.1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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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재단 새 대표이사에 박양우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내정됐습니다.

재단법인 광주비엔날레는 오늘 이사회를 열고 박 전 장관을 선임하기로 결의했습니다.

박 전 장관은 현재 중앙대 예술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며 사직 절차와 공직자윤리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임될 예정입니다.

이용섭 “서진건설, 우선협상 반납 결단해야”

이용섭 광주시장이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해 서진건설에 사실상 우선협상 대상자 지위 반납을 요구했습니다.

이 시장은 오늘 기자 간담회에서 서진 측이 2년 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지만 사업이 한 발짝도 나가지 못해 유감스럽다며 광주시의 뜻에 따라 사업을 추진하기 어렵다면 지역 발전을 위해 대승적 결단과 협조를 요청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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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뉴스] 광주비엔날레재단 대표에 박양우 전 장관 내정 외
    • 입력 2021-08-17 19:59:50
    • 수정2021-08-17 20:04:44
    뉴스7(광주)
광주비엔날레재단 새 대표이사에 박양우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내정됐습니다.

재단법인 광주비엔날레는 오늘 이사회를 열고 박 전 장관을 선임하기로 결의했습니다.

박 전 장관은 현재 중앙대 예술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며 사직 절차와 공직자윤리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임될 예정입니다.

이용섭 “서진건설, 우선협상 반납 결단해야”

이용섭 광주시장이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해 서진건설에 사실상 우선협상 대상자 지위 반납을 요구했습니다.

이 시장은 오늘 기자 간담회에서 서진 측이 2년 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지만 사업이 한 발짝도 나가지 못해 유감스럽다며 광주시의 뜻에 따라 사업을 추진하기 어렵다면 지역 발전을 위해 대승적 결단과 협조를 요청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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