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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투혼 이혜인 선수, 값진 은메달 격려
입력 2021.08.17 (21:46) 수정 2021.08.17 (22:00) 뉴스9(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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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달 8일 폐막된 2020도쿄하계올림픽에는 강원도와 도내 시군 출신 선수들이 모두 8명이 출전했었습니다.

비록 선수의 숫자는 많지 않았지만, 펜싱 여자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따내는 등 값진 성과를 거뒀습니다.

하초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광석화처럼 빠르고 과감한 공격.

강원도청 펜싱팀 소속 맏언니인 이혜인 선수의 올림픽 경기 장면입니다.

올림픽 첫 출전이었는데도, 세계 최정상급 기량을 발휘하면서, 우리나라의 은메달 획득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습니다.

강원도로 복귀한 이혜인 선수에게 격려와 환영의 박수가 쏟아집니다.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손목 부상으로 수술을 받으면서 선수 생명의 위기를 맞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8달 동안의 재활훈련을 이겨 내고 강원도와 대한민국의 자랑이 됐습니다.

[이혜인/강원도청 펜싱팀 선수 : "보상 받은 거 같아서 너무 기분도 좋고 첫 올림픽 출전인데 메달을 획득하게 돼서 너무 기분이 좋은 것 같습니다. 파리올림픽에서는 개인전으로 나가서 주전으로 뛰어보고 싶습니다. "]

강원도청 펜싱팀이 창단된 건 1987년.

2012년 런던올림픽 때 정길옥 선수가 동메달을 딴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 메달이었습니다.

[함재만/강원도청 펜싱팀 감독 : "진짜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고 숙소생활이나 생활도 착실하고 아주 잘하는 훌륭한 선수였습니다."]

강원도는 선수와 감독에게 소정의 포상금과 격려금을 수여했습니다.

[최문순/강원도지사 : "이렇게 메달을 따줘서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이제 앞으로 파리 올림픽이 3년 남았는데 3년 후에는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난 도쿄올림픽에서 태극 마크를 달고 뛴 강원도와 도내 시군 소속 선수는 모두 8명.

펜싱부터 역도, 태권도 등 6개 종목에서 전세계에 강원도를 알렸습니다.

KBS 뉴스 하초희입니다.

촬영기자:고명기
  • 부상 투혼 이혜인 선수, 값진 은메달 격려
    • 입력 2021-08-17 21:46:06
    • 수정2021-08-17 22:00:40
    뉴스9(춘천)
[앵커]

이달 8일 폐막된 2020도쿄하계올림픽에는 강원도와 도내 시군 출신 선수들이 모두 8명이 출전했었습니다.

비록 선수의 숫자는 많지 않았지만, 펜싱 여자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따내는 등 값진 성과를 거뒀습니다.

하초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광석화처럼 빠르고 과감한 공격.

강원도청 펜싱팀 소속 맏언니인 이혜인 선수의 올림픽 경기 장면입니다.

올림픽 첫 출전이었는데도, 세계 최정상급 기량을 발휘하면서, 우리나라의 은메달 획득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습니다.

강원도로 복귀한 이혜인 선수에게 격려와 환영의 박수가 쏟아집니다.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손목 부상으로 수술을 받으면서 선수 생명의 위기를 맞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8달 동안의 재활훈련을 이겨 내고 강원도와 대한민국의 자랑이 됐습니다.

[이혜인/강원도청 펜싱팀 선수 : "보상 받은 거 같아서 너무 기분도 좋고 첫 올림픽 출전인데 메달을 획득하게 돼서 너무 기분이 좋은 것 같습니다. 파리올림픽에서는 개인전으로 나가서 주전으로 뛰어보고 싶습니다. "]

강원도청 펜싱팀이 창단된 건 1987년.

2012년 런던올림픽 때 정길옥 선수가 동메달을 딴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 메달이었습니다.

[함재만/강원도청 펜싱팀 감독 : "진짜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고 숙소생활이나 생활도 착실하고 아주 잘하는 훌륭한 선수였습니다."]

강원도는 선수와 감독에게 소정의 포상금과 격려금을 수여했습니다.

[최문순/강원도지사 : "이렇게 메달을 따줘서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이제 앞으로 파리 올림픽이 3년 남았는데 3년 후에는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난 도쿄올림픽에서 태극 마크를 달고 뛴 강원도와 도내 시군 소속 선수는 모두 8명.

펜싱부터 역도, 태권도 등 6개 종목에서 전세계에 강원도를 알렸습니다.

KBS 뉴스 하초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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