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부영 이중근 회장 특혜 가석방 철회해야”

입력 2021.08.17 (21:57) 수정 2021.08.17 (22: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광주 시민단체로 구성된 ‘나주 혁신도시 부영골프장 용도 지역 변경반대 시민운동본부’는 오늘 자료를 내고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에 대한 가석방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시민운동 본부는 “수백억 원대의 횡령과 배임이라는 중대한 범죄를 저지른 이 회장을 가석방하는 것은 공정과 정의라는 가치에 맞지 않는 특혜”라며 이를 강행한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시민단체 “부영 이중근 회장 특혜 가석방 철회해야”
    • 입력 2021-08-17 21:57:35
    • 수정2021-08-17 22:01:03
    뉴스9(광주)
광주 시민단체로 구성된 ‘나주 혁신도시 부영골프장 용도 지역 변경반대 시민운동본부’는 오늘 자료를 내고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에 대한 가석방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시민운동 본부는 “수백억 원대의 횡령과 배임이라는 중대한 범죄를 저지른 이 회장을 가석방하는 것은 공정과 정의라는 가치에 맞지 않는 특혜”라며 이를 강행한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