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유치원서 아동학대 의혹…경찰 수사
입력 2021.08.17 (23:38)
수정 2021.08.17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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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에 있는 한 유치원에서 교사가 5세 아동들을 학대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 유치원 학부모들은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이 유치원의 5세 어린이반 담임 교사가 원생들을 때리거나 방임했으며, 유치원 측은 학대 정황을 파악하고도 사건을 덮으려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울산경찰청은 피해 아동들과 학부모,유치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수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유치원 학부모들은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이 유치원의 5세 어린이반 담임 교사가 원생들을 때리거나 방임했으며, 유치원 측은 학대 정황을 파악하고도 사건을 덮으려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울산경찰청은 피해 아동들과 학부모,유치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수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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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남구 유치원서 아동학대 의혹…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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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17 23:38:45
- 수정2021-08-17 23:56:58
울산 남구에 있는 한 유치원에서 교사가 5세 아동들을 학대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 유치원 학부모들은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이 유치원의 5세 어린이반 담임 교사가 원생들을 때리거나 방임했으며, 유치원 측은 학대 정황을 파악하고도 사건을 덮으려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울산경찰청은 피해 아동들과 학부모,유치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수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유치원 학부모들은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이 유치원의 5세 어린이반 담임 교사가 원생들을 때리거나 방임했으며, 유치원 측은 학대 정황을 파악하고도 사건을 덮으려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울산경찰청은 피해 아동들과 학부모,유치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수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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