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정동 아파트 변전실 화재…970여 세대 정전

입력 2021.08.18 (07:17) 수정 2021.08.18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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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6시쯤 서울 양천구 신정동의 한 아파트 지하 2층 변전실에서 불이 나 약 7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로 인한 연기가 아파트 전체로 퍼지면서 주민들이 대피했고, 주민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변전실 화재 진압 과정에서 전력이 차단되면서 불이 난 아파트 970여 세대가 정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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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신정동 아파트 변전실 화재…970여 세대 정전
    • 입력 2021-08-18 07:17:21
    • 수정2021-08-18 07: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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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6시쯤 서울 양천구 신정동의 한 아파트 지하 2층 변전실에서 불이 나 약 7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로 인한 연기가 아파트 전체로 퍼지면서 주민들이 대피했고, 주민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변전실 화재 진압 과정에서 전력이 차단되면서 불이 난 아파트 970여 세대가 정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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