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1.08.18 (18:59) 수정 2021.08.18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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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만에 1,800명대…“휴가 뒤 검사 받아야”

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 만에 1,800명대로 급증하며 대전 등 일부 지역에서는 병상 부족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휴가 기간 사람이 많은 곳을 방문했다면 반드시 검사를 받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인력 한계”…134개 의료기관 노조 총파업 예고

130여 개 의료기관 노조가 코로나19 환자를 담당할 인력 충원 등을 요구하며 다음 달 총파업에 들어가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정부는 노조와 협의해 코로나 대응 인력 기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범도 장군, 순국 78년 만에 대전현충원 안장

일본군에 맞서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 전투를 이끈 홍범도 장군의 유해가 순국 78년 만에 대전현충원에 안장됐습니다. 유해 봉환 전까지 장군이 묻혀 있던 카자흐스탄 묘역의 흙도 대전현충원에 함께 뿌려졌습니다.

“약정 어기면 즉각 대출 회수, 신용대출 축소”

주택담보대출 약정을 엄격히 관리하고, 신용대출 한도도 축소하라고 금융감독원이 시중 은행에 요구했습니다. 고승범 금융위원장 후보자도 가계 부채 관리가 최우선 과제라며 추가 대책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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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8-18 18: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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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7
사흘 만에 1,800명대…“휴가 뒤 검사 받아야”

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 만에 1,800명대로 급증하며 대전 등 일부 지역에서는 병상 부족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휴가 기간 사람이 많은 곳을 방문했다면 반드시 검사를 받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인력 한계”…134개 의료기관 노조 총파업 예고

130여 개 의료기관 노조가 코로나19 환자를 담당할 인력 충원 등을 요구하며 다음 달 총파업에 들어가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정부는 노조와 협의해 코로나 대응 인력 기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범도 장군, 순국 78년 만에 대전현충원 안장

일본군에 맞서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 전투를 이끈 홍범도 장군의 유해가 순국 78년 만에 대전현충원에 안장됐습니다. 유해 봉환 전까지 장군이 묻혀 있던 카자흐스탄 묘역의 흙도 대전현충원에 함께 뿌려졌습니다.

“약정 어기면 즉각 대출 회수, 신용대출 축소”

주택담보대출 약정을 엄격히 관리하고, 신용대출 한도도 축소하라고 금융감독원이 시중 은행에 요구했습니다. 고승범 금융위원장 후보자도 가계 부채 관리가 최우선 과제라며 추가 대책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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