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코로나 혹사’ 보건의료 인력 확충 시급”

입력 2021.08.19 (19:12) 수정 2021.08.19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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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이 코로나19 확산 속에 과중한 업무 부담을 안고 있는 보건의료인력 확충을 촉구했습니다.

여영국 정의당 대표는 오늘 상무위원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약속에도 보건의료 노동자들의 혹사는 이어지고 있다며, 코로나19 치료 병원의 인력 기준 마련과 간호사 1인당 환자 수 법제화,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 등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명감으로 버텨온 보건의료 노동자에게 필요한 건 영웅 칭호가 아닌 함께 일할 동료라며, 정부의 책임 있는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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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당 “‘코로나 혹사’ 보건의료 인력 확충 시급”
    • 입력 2021-08-19 19:12:04
    • 수정2021-08-19 19:51:05
    뉴스7(전주)
정의당이 코로나19 확산 속에 과중한 업무 부담을 안고 있는 보건의료인력 확충을 촉구했습니다.

여영국 정의당 대표는 오늘 상무위원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약속에도 보건의료 노동자들의 혹사는 이어지고 있다며, 코로나19 치료 병원의 인력 기준 마련과 간호사 1인당 환자 수 법제화,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 등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명감으로 버텨온 보건의료 노동자에게 필요한 건 영웅 칭호가 아닌 함께 일할 동료라며, 정부의 책임 있는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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