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갑질’ 등 김제시 간부 ‘강등’ 중징계 처분
입력 2021.08.19 (19:56)
수정 2021.08.19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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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갑질과 성 비위 의혹으로 대기 발령된 김제시 간부가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전라북도는 최근 인사위원회를 열어 해당 간부의 직급을 4급에서 5급으로 낮추는 강등 처분을 의결했습니다.
이 공무원은 지난 6월 부하 직원에 대한 갑질 의혹과 성 관련 비위 등으로 대기 발령됐으며, 김제시가 조사를 벌인 뒤 전라북도에 중징계를 요구했습니다.
이 공무원은 인사 처분에 불복해 소청 심사 청구 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라북도는 최근 인사위원회를 열어 해당 간부의 직급을 4급에서 5급으로 낮추는 강등 처분을 의결했습니다.
이 공무원은 지난 6월 부하 직원에 대한 갑질 의혹과 성 관련 비위 등으로 대기 발령됐으며, 김제시가 조사를 벌인 뒤 전라북도에 중징계를 요구했습니다.
이 공무원은 인사 처분에 불복해 소청 심사 청구 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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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원 갑질’ 등 김제시 간부 ‘강등’ 중징계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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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19 19:56:21
- 수정2021-08-19 19:57:17
직원 갑질과 성 비위 의혹으로 대기 발령된 김제시 간부가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전라북도는 최근 인사위원회를 열어 해당 간부의 직급을 4급에서 5급으로 낮추는 강등 처분을 의결했습니다.
이 공무원은 지난 6월 부하 직원에 대한 갑질 의혹과 성 관련 비위 등으로 대기 발령됐으며, 김제시가 조사를 벌인 뒤 전라북도에 중징계를 요구했습니다.
이 공무원은 인사 처분에 불복해 소청 심사 청구 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라북도는 최근 인사위원회를 열어 해당 간부의 직급을 4급에서 5급으로 낮추는 강등 처분을 의결했습니다.
이 공무원은 지난 6월 부하 직원에 대한 갑질 의혹과 성 관련 비위 등으로 대기 발령됐으며, 김제시가 조사를 벌인 뒤 전라북도에 중징계를 요구했습니다.
이 공무원은 인사 처분에 불복해 소청 심사 청구 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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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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