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금횡령 의혹 동명부대장 등 귀국 조치

입력 2021.08.19 (21:36) 수정 2021.08.19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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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에 파병된 동명부대에서 공금 횡령과 음주 회식 의혹이 제기된 부대장 등 간부 3명에게 귀국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오늘 합참 심의 결과 현지 임무 수행이 부적합하다고 판단해 이들을 조기 귀국시키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군은 이들이 공금을 횡령하고 새벽까지 음주 회식을 했다는 제보를 받아 현장 조사를 실시해 일부 내용이 사실임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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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금횡령 의혹 동명부대장 등 귀국 조치
    • 입력 2021-08-19 21:36:00
    • 수정2021-08-19 21: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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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에 파병된 동명부대에서 공금 횡령과 음주 회식 의혹이 제기된 부대장 등 간부 3명에게 귀국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오늘 합참 심의 결과 현지 임무 수행이 부적합하다고 판단해 이들을 조기 귀국시키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군은 이들이 공금을 횡령하고 새벽까지 음주 회식을 했다는 제보를 받아 현장 조사를 실시해 일부 내용이 사실임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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