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코로나19 극복 맞춤형 지원’ 추진

입력 2021.08.19 (23:17) 수정 2021.08.19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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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코로나19의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등을 위해 맞춤형 지원을 추진합니다.

먼저 만 5살 이하의 모든 영유아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1인당 10만 원씩을 각각 지원합니다.

또, 문화예술인과 체육강사 프리랜서, 대리운전기사 등에게 50만 원 상당을, 월평균 매출액이 재작년 보다 50% 이상 하락한 관광업계에는 재난지원금 2백만 원을 각각 지급합니다.

이 방안은 울산시의회 의결을 거쳐 9월부터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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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 ‘코로나19 극복 맞춤형 지원’ 추진
    • 입력 2021-08-19 23:17:54
    • 수정2021-08-19 23:41:52
    뉴스9(울산)
울산시가 코로나19의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등을 위해 맞춤형 지원을 추진합니다.

먼저 만 5살 이하의 모든 영유아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1인당 10만 원씩을 각각 지원합니다.

또, 문화예술인과 체육강사 프리랜서, 대리운전기사 등에게 50만 원 상당을, 월평균 매출액이 재작년 보다 50% 이상 하락한 관광업계에는 재난지원금 2백만 원을 각각 지급합니다.

이 방안은 울산시의회 의결을 거쳐 9월부터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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