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구 동구청장 골프모임 비판
입력 2021.08.20 (19:38)
수정 2021.08.20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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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논평을 내고 지난 광복절 연휴 골프모임을 가진 배기철 대구 동구청장을 비판했습니다.
논평에서는 골프 라운딩도 문제지만 논란에 억울하다는 배 청장의 태도가 더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배 청장은 지난 14일 지인들과 골프모임을 가진 사실이 알려지자 하루 전 국무총리가 광복절 연휴 모임과 이동을 최소화해 달라는 대국민 담화마저 무색케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논평에서는 골프 라운딩도 문제지만 논란에 억울하다는 배 청장의 태도가 더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배 청장은 지난 14일 지인들과 골프모임을 가진 사실이 알려지자 하루 전 국무총리가 광복절 연휴 모임과 이동을 최소화해 달라는 대국민 담화마저 무색케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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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대구 동구청장 골프모임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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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20 19:38:13
- 수정2021-08-20 19:47:47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논평을 내고 지난 광복절 연휴 골프모임을 가진 배기철 대구 동구청장을 비판했습니다.
논평에서는 골프 라운딩도 문제지만 논란에 억울하다는 배 청장의 태도가 더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배 청장은 지난 14일 지인들과 골프모임을 가진 사실이 알려지자 하루 전 국무총리가 광복절 연휴 모임과 이동을 최소화해 달라는 대국민 담화마저 무색케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논평에서는 골프 라운딩도 문제지만 논란에 억울하다는 배 청장의 태도가 더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배 청장은 지난 14일 지인들과 골프모임을 가진 사실이 알려지자 하루 전 국무총리가 광복절 연휴 모임과 이동을 최소화해 달라는 대국민 담화마저 무색케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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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기자 ch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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