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거리두기 경영난’ 소상공인 30만 원 지원

입력 2021.08.23 (19:24) 수정 2021.08.23 (19: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주시가 방역 수칙이 강화되면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위기 극복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대상은 4단계 거리두기가 시작된 지난 5일 기준 충주의 소상공인 만 6천여 명으로, 지원 규모는 업체당 30만 원입니다.

이번 지원은 충주시 자체 사업으로 사업비 48억 원을 모두 시에서 부담하며 다음 달 의회의 예산 승인을 거쳐 10월에 지급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주시, ‘거리두기 경영난’ 소상공인 30만 원 지원
    • 입력 2021-08-23 19:24:00
    • 수정2021-08-23 19:41:26
    뉴스7(청주)
충주시가 방역 수칙이 강화되면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위기 극복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대상은 4단계 거리두기가 시작된 지난 5일 기준 충주의 소상공인 만 6천여 명으로, 지원 규모는 업체당 30만 원입니다.

이번 지원은 충주시 자체 사업으로 사업비 48억 원을 모두 시에서 부담하며 다음 달 의회의 예산 승인을 거쳐 10월에 지급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