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요 ‘앞으로’·‘둥글게 둥글게’ 작곡가 이수인 별세
입력 2021.08.23 (19:29)
수정 2021.08.23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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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둥글게 둥글게', '내 맘의 강물', '고향의 노래' 등 우리에게 친숙한 동요와 가곡을 쓴 작곡가 이수인 씨가 향년 83세로 별세했습니다.
고인은 1939년 경남 의령에서 태어나 마산고와 서라벌예대 작곡과를 졸업했으며, KBS어린이합창단 단장을 지냈습니다.
빈소는 서울 신촌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내일입니다.
고인은 1939년 경남 의령에서 태어나 마산고와 서라벌예대 작곡과를 졸업했으며, KBS어린이합창단 단장을 지냈습니다.
빈소는 서울 신촌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내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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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요 ‘앞으로’·‘둥글게 둥글게’ 작곡가 이수인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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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23 19:29:11
- 수정2021-08-23 19:31:25
'앞으로', '둥글게 둥글게', '내 맘의 강물', '고향의 노래' 등 우리에게 친숙한 동요와 가곡을 쓴 작곡가 이수인 씨가 향년 83세로 별세했습니다.
고인은 1939년 경남 의령에서 태어나 마산고와 서라벌예대 작곡과를 졸업했으며, KBS어린이합창단 단장을 지냈습니다.
빈소는 서울 신촌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내일입니다.
고인은 1939년 경남 의령에서 태어나 마산고와 서라벌예대 작곡과를 졸업했으며, KBS어린이합창단 단장을 지냈습니다.
빈소는 서울 신촌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내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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