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무단이탈 20대 2명, 형사고발
입력 2021.08.23 (19:38)
수정 2021.08.2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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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이던 20대 2명이 집을 무단이탈했다 적발됐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19일 오후 11시쯤, 대구 북구에서 자가격리 중이던 20대 남성 2명이 자가격리가 답답하다며 5시간 40여분 동안 집을 벗어나 자동차를 탄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자가격리 전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하더라도 이후 확진되는 사례가 적지않다며 이들을 형사 고발조치할 방침입니다.
대구시는 지난 19일 오후 11시쯤, 대구 북구에서 자가격리 중이던 20대 남성 2명이 자가격리가 답답하다며 5시간 40여분 동안 집을 벗어나 자동차를 탄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자가격리 전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하더라도 이후 확진되는 사례가 적지않다며 이들을 형사 고발조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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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가격리 무단이탈 20대 2명, 형사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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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23 19:38:02
- 수정2021-08-23 20:21:30
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이던 20대 2명이 집을 무단이탈했다 적발됐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19일 오후 11시쯤, 대구 북구에서 자가격리 중이던 20대 남성 2명이 자가격리가 답답하다며 5시간 40여분 동안 집을 벗어나 자동차를 탄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자가격리 전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하더라도 이후 확진되는 사례가 적지않다며 이들을 형사 고발조치할 방침입니다.
대구시는 지난 19일 오후 11시쯤, 대구 북구에서 자가격리 중이던 20대 남성 2명이 자가격리가 답답하다며 5시간 40여분 동안 집을 벗어나 자동차를 탄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자가격리 전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하더라도 이후 확진되는 사례가 적지않다며 이들을 형사 고발조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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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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