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평화.번영 기원

입력 2004.01.01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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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종과 국경은 달라도 새해를 맞는 마음만은 똑같을 겁니다.
인류의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는 지구촌 새해맞이 표정을 이주환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지구에서 가장 먼저 새해를 맞는 나라 중 하나인 호주의 시드니항.
화려한 불꽃놀이와 웅장한 징소리로 2004년 한 해를 힘차게 엽니다.
올림픽의 발상지이자 2004년 올림픽개최지인 그리스 아테네는 화려했던 옛 영광의 부활을 기원했습니다.
독일에서는 통일 이후 최대 인파인 100여 만 명이 브란덴브루크에서 새해의 기쁨을 만끽했으며 교황은 신년미사를 집전하며 세계평화를 축원했습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성모 마리아께서 우리를 인도해주시고 보호해주시기를 빕니다.
⊙기자: 전쟁과 테러로 점철된 한 해를 보내며 보다 평화로운 그리고 풍요로운 새해를 기원하는 마음은 모두가 한결같았습니다.
KBS뉴스 이주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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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평화.번영 기원
    • 입력 2004-01-01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인종과 국경은 달라도 새해를 맞는 마음만은 똑같을 겁니다. 인류의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는 지구촌 새해맞이 표정을 이주환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지구에서 가장 먼저 새해를 맞는 나라 중 하나인 호주의 시드니항. 화려한 불꽃놀이와 웅장한 징소리로 2004년 한 해를 힘차게 엽니다. 올림픽의 발상지이자 2004년 올림픽개최지인 그리스 아테네는 화려했던 옛 영광의 부활을 기원했습니다. 독일에서는 통일 이후 최대 인파인 100여 만 명이 브란덴브루크에서 새해의 기쁨을 만끽했으며 교황은 신년미사를 집전하며 세계평화를 축원했습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성모 마리아께서 우리를 인도해주시고 보호해주시기를 빕니다. ⊙기자: 전쟁과 테러로 점철된 한 해를 보내며 보다 평화로운 그리고 풍요로운 새해를 기원하는 마음은 모두가 한결같았습니다. KBS뉴스 이주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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