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경주, 어촌 공동체 기반 사업 선정

입력 2021.08.25 (08:14) 수정 2021.08.25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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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의 어촌 공동체 기반 사회적 경제 모델 개발 사업에 포항과 경주가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포항 삼정리항과 신창2리항, 경주 나정항에서는 해녀의 공동체 문화를 기반으로 하는 지역 특화상품과 서비스모델 개발 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입니다.

또 고령화와 저소득으로 전통 나잠 어업이 사라질 가능성을 줄이고 해녀 문화를 보존해 나가면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이 모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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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경주, 어촌 공동체 기반 사업 선정
    • 입력 2021-08-25 08:14:13
    • 수정2021-08-25 08:33:39
    뉴스광장(대구)
해양수산부의 어촌 공동체 기반 사회적 경제 모델 개발 사업에 포항과 경주가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포항 삼정리항과 신창2리항, 경주 나정항에서는 해녀의 공동체 문화를 기반으로 하는 지역 특화상품과 서비스모델 개발 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입니다.

또 고령화와 저소득으로 전통 나잠 어업이 사라질 가능성을 줄이고 해녀 문화를 보존해 나가면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이 모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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