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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강릉] 이르면 2028년 완공…지역사회 ‘반색’
입력 2021.08.25 (19:26) 수정 2021.08.25 (19:37) 뉴스7(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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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강릉을 연결합니다.

박민정 아나운서, 태백에서는 교정시설 신축으로 예상되는 경제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요?

[답변]

태백 교정시설 신축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으로 확정되면서, 지역사회는 고무적인 분위기입니다.

인구 유입과 상권 활성화 등 경제 효과에 대한 기대 때문인데요.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기 위한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정면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태백 교정시설이 들어설 44만여 제곱미터 규모의 예정 부지입니다.

최대 천5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각종 시설물이 들어섭니다.

교도관 등 직원은 500여 명이 상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관련 절차가 예정대로 진행되면 새로운 교정시설은 이르면 7년 후, 2028년쯤 완공될 전망입니다.

2019년 이후 5번째 도전 만에 정부 예타 면제사업으로 확정되면서 지역사회는 기대에 부풀었습니다.

[장석태/태백 교정시설 유치위원장 : "지역적으로 외부에서 유입되는 인구도 많아지고, 또한 면회객도 외부에서 많이 오게 되니까 태백시내 상가도 아주 활성화되고."]

문제는 실질적인 경제 효과를 얼마나 거둘 수 있느냐는 겁니다.

앞서 지난해 북부교도소가 문을 연 속초 지역사회 일각에서는 전입한 직원이 절반 수준에 그치는 등 인구 증대 효과도 저조했다며, 기대에 못 미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태백시는 상대적으로 수도권과 가까운 속초와는 사정이 다르다며, 가족 포함 2천여 명의 인구 유입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또 북부교도소보다 수용자 기준 2배 이상 큰 만큼, 대규모 식자재 공급은 물론 직원 숙소와 어린이집 신축 등 연쇄적 경기 부양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류태호/태백시장 : "(교정시설이) 혐오시설이 아닌 국가 공공기관의 하나이자 태백시의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이라는 선물을 가져다 주는 (효과를 기대합니다.)"]

태백 교정시설은 내년 기초조사 용역을 통해 세부 조성 규모가 확정되고, 내후년쯤 착공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면구입니다.

촬영기자:김중용

동해·삼척 ‘수소 저장·운송클러스터’ 정부 예비타당성 대상 선정

동해·삼척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개발연구원 등은 예비타당성 사전 절차를 시작합니다.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는 동해 북평산업단지와 삼척 호산항, 근덕, 정라동 등에 2천7백여억 원을 투입해 2026년 이후 하루 30톤 규모의 액화수소를 생산하는 사업입니다.

삼척시, 재난현장 전문 자원봉사단 운영

삼척시가 재난현장의 피해 복구와 구호 활동을 돕는 전문 자원봉사단을 운영합니다.

참여 인원은 적십자 등 28개 민간봉사단체의 자원봉사자 8백여 명으로, 재난재해 시 긴급 대피 지원과 이재민 구호, 응급 복구 활동을 돕게 됩니다.

삼척시 재난현장 전문 자원봉사단은 오늘(25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지금까지 강릉이었습니다.
  • [여기는 강릉] 이르면 2028년 완공…지역사회 ‘반색’
    • 입력 2021-08-25 19:26:09
    • 수정2021-08-25 19:37:06
    뉴스7(춘천)
[앵커]

이번에는 강릉을 연결합니다.

박민정 아나운서, 태백에서는 교정시설 신축으로 예상되는 경제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요?

[답변]

태백 교정시설 신축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으로 확정되면서, 지역사회는 고무적인 분위기입니다.

인구 유입과 상권 활성화 등 경제 효과에 대한 기대 때문인데요.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기 위한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정면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태백 교정시설이 들어설 44만여 제곱미터 규모의 예정 부지입니다.

최대 천5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각종 시설물이 들어섭니다.

교도관 등 직원은 500여 명이 상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관련 절차가 예정대로 진행되면 새로운 교정시설은 이르면 7년 후, 2028년쯤 완공될 전망입니다.

2019년 이후 5번째 도전 만에 정부 예타 면제사업으로 확정되면서 지역사회는 기대에 부풀었습니다.

[장석태/태백 교정시설 유치위원장 : "지역적으로 외부에서 유입되는 인구도 많아지고, 또한 면회객도 외부에서 많이 오게 되니까 태백시내 상가도 아주 활성화되고."]

문제는 실질적인 경제 효과를 얼마나 거둘 수 있느냐는 겁니다.

앞서 지난해 북부교도소가 문을 연 속초 지역사회 일각에서는 전입한 직원이 절반 수준에 그치는 등 인구 증대 효과도 저조했다며, 기대에 못 미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태백시는 상대적으로 수도권과 가까운 속초와는 사정이 다르다며, 가족 포함 2천여 명의 인구 유입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또 북부교도소보다 수용자 기준 2배 이상 큰 만큼, 대규모 식자재 공급은 물론 직원 숙소와 어린이집 신축 등 연쇄적 경기 부양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류태호/태백시장 : "(교정시설이) 혐오시설이 아닌 국가 공공기관의 하나이자 태백시의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이라는 선물을 가져다 주는 (효과를 기대합니다.)"]

태백 교정시설은 내년 기초조사 용역을 통해 세부 조성 규모가 확정되고, 내후년쯤 착공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면구입니다.

촬영기자:김중용

동해·삼척 ‘수소 저장·운송클러스터’ 정부 예비타당성 대상 선정

동해·삼척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개발연구원 등은 예비타당성 사전 절차를 시작합니다.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는 동해 북평산업단지와 삼척 호산항, 근덕, 정라동 등에 2천7백여억 원을 투입해 2026년 이후 하루 30톤 규모의 액화수소를 생산하는 사업입니다.

삼척시, 재난현장 전문 자원봉사단 운영

삼척시가 재난현장의 피해 복구와 구호 활동을 돕는 전문 자원봉사단을 운영합니다.

참여 인원은 적십자 등 28개 민간봉사단체의 자원봉사자 8백여 명으로, 재난재해 시 긴급 대피 지원과 이재민 구호, 응급 복구 활동을 돕게 됩니다.

삼척시 재난현장 전문 자원봉사단은 오늘(25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지금까지 강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