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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사전 개장…유통 지형 바꿀까?
입력 2021.08.25 (19:37) 수정 2021.08.25 (20:12) 뉴스7(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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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엑스포 재창조 사업의 하나로 대전의 랜드마크로 세워진 '신세계 아트앤 사이언스'가 모레 정식 개점을 앞두고 오늘 사전 개장과 함께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과학과 예술이 어우러진 복합 쇼핑 공간이자 중부권 최대 규모의 백화점으로, 사전 개장 첫날 이용객들이 대거 몰렸습니다.

홍정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내는 물론 전세계를 아우러 유일하게 백화점 안에 있는 과학관.

로봇과 바이오, 우주 분야 등 세계 최고의 카이스트 연구진들의 성과물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습니다.

[정두준/대전 죽동초 2학년 : "다음에 여기 와서 다른 실험도 하고 싶어요."]

[맹준희/카이스트 융학교육연구센터 연구소장 : "현재 있는 과학기술이 미래로 가는 여정을 담은 공간이고요. 이 공간 안에서 인간들이 함께 살아가는 과학기술의 여러 표현들을 구현(했습니다)."]

지하에는 4천 2백 톤 규모의 대형수조가 들어선 아쿠아리움이 미디어 아트와 결합했습니다.

그리스 신화를 배경으로 250여 종 2만 마리의 생물이 어우러져 실감나는 해양 신세계가 펼쳐집니다.

[정수현/대전 엑스포 아쿠아리움 이사 :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해서 살아있는 생물과 또 보존 생물들은 미디어 영상으로 대체를 하면서 지속적으로 균형감있게 (보여 드리겠습니다)."]

착공 3년여 만에 문을 연 대전 신세계 아트앤 사이언스.

백화점 영업 면적만 9만 2천여 제곱미터로, 부산, 대구에 이어 3번 째로 큰 중부권 최대 규모의 백화점이며, 대전엑스포를 기념한 193미터, 43층짜리 엑스포 타워엔 171개 객실의 호텔과 전망대도 갖췄습니다.

[안용준/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부점장 : "일반 물건만 판매하는 백화점 시설들과 확연하게 차이를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사전 개장 첫 날,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속에서도 문을 열기 전부터 많은 인파가 몰렸는데, 개장 뒤 첫 주말인 29일까지 큰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이용객 분산과 철저한 방역 관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KBS 뉴스 홍정표입니다.

촬영기자:박평안
  •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사전 개장…유통 지형 바꿀까?
    • 입력 2021-08-25 19:37:14
    • 수정2021-08-25 20:12:51
    뉴스7(대전)
[앵커]

엑스포 재창조 사업의 하나로 대전의 랜드마크로 세워진 '신세계 아트앤 사이언스'가 모레 정식 개점을 앞두고 오늘 사전 개장과 함께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과학과 예술이 어우러진 복합 쇼핑 공간이자 중부권 최대 규모의 백화점으로, 사전 개장 첫날 이용객들이 대거 몰렸습니다.

홍정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내는 물론 전세계를 아우러 유일하게 백화점 안에 있는 과학관.

로봇과 바이오, 우주 분야 등 세계 최고의 카이스트 연구진들의 성과물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습니다.

[정두준/대전 죽동초 2학년 : "다음에 여기 와서 다른 실험도 하고 싶어요."]

[맹준희/카이스트 융학교육연구센터 연구소장 : "현재 있는 과학기술이 미래로 가는 여정을 담은 공간이고요. 이 공간 안에서 인간들이 함께 살아가는 과학기술의 여러 표현들을 구현(했습니다)."]

지하에는 4천 2백 톤 규모의 대형수조가 들어선 아쿠아리움이 미디어 아트와 결합했습니다.

그리스 신화를 배경으로 250여 종 2만 마리의 생물이 어우러져 실감나는 해양 신세계가 펼쳐집니다.

[정수현/대전 엑스포 아쿠아리움 이사 :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해서 살아있는 생물과 또 보존 생물들은 미디어 영상으로 대체를 하면서 지속적으로 균형감있게 (보여 드리겠습니다)."]

착공 3년여 만에 문을 연 대전 신세계 아트앤 사이언스.

백화점 영업 면적만 9만 2천여 제곱미터로, 부산, 대구에 이어 3번 째로 큰 중부권 최대 규모의 백화점이며, 대전엑스포를 기념한 193미터, 43층짜리 엑스포 타워엔 171개 객실의 호텔과 전망대도 갖췄습니다.

[안용준/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부점장 : "일반 물건만 판매하는 백화점 시설들과 확연하게 차이를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사전 개장 첫 날,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속에서도 문을 열기 전부터 많은 인파가 몰렸는데, 개장 뒤 첫 주말인 29일까지 큰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이용객 분산과 철저한 방역 관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KBS 뉴스 홍정표입니다.

촬영기자:박평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