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부산 모든 출산 가정에 건강서비스 지원

부산시가 다음 달부터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모든 출산 가정에 산모 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위한 건강 관리를 지원합니다.

정부 지원은 둘째 아이부터 소득과 상관없이 지원되고, 첫째 아이 출산 가정은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에만 국가 지원금을 지급하지만, 부산시가 나머지 가정에도 모두 건강 관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부산시 추가 지원으로 대상자는 한 해 8천여 명에서 만 6백여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