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시장, 방역 총책임자 권한 걷어찼다”
입력 2021.08.26 (21:50)
수정 2021.08.26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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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 시장이 방역 수칙위반으로 고발된 사안과 관련해 부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 대표단이 성명을 내고, “방역 총책임자의 권한과 역할을 스스로 걷어찼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원내 대표단은 “시민들에게는 고통과 희생을 강요하고, 정작 본인은 14인 식사 모임에 참석해 이중잣대의 표본이자 내로남불의 전형을 선보였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칠 대로 지친 국민이 받은 허탈감과 좌절감은 말할 수 없이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 원내 대표단은 “시민들에게는 고통과 희생을 강요하고, 정작 본인은 14인 식사 모임에 참석해 이중잣대의 표본이자 내로남불의 전형을 선보였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칠 대로 지친 국민이 받은 허탈감과 좌절감은 말할 수 없이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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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형준 시장, 방역 총책임자 권한 걷어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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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26 21:50:14
- 수정2021-08-26 21:55:31
박형준 부산 시장이 방역 수칙위반으로 고발된 사안과 관련해 부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 대표단이 성명을 내고, “방역 총책임자의 권한과 역할을 스스로 걷어찼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원내 대표단은 “시민들에게는 고통과 희생을 강요하고, 정작 본인은 14인 식사 모임에 참석해 이중잣대의 표본이자 내로남불의 전형을 선보였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칠 대로 지친 국민이 받은 허탈감과 좌절감은 말할 수 없이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 원내 대표단은 “시민들에게는 고통과 희생을 강요하고, 정작 본인은 14인 식사 모임에 참석해 이중잣대의 표본이자 내로남불의 전형을 선보였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칠 대로 지친 국민이 받은 허탈감과 좌절감은 말할 수 없이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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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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