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12골…케인, 토트넘 잔류 선언

입력 2021.08.26 (21:56) 수정 2021.08.26 (22: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독일 프로축구 최강 바이에른 뮌헨이 컵대회에서 5부 팀에 12골이나 퍼붓고 이겼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의 대승엔 추포모팅이 단연 돋보였습니다.

전반 8분 골망을 흔들어 골 잔치 서막을 올린 추포모팅.

8분 뒤엔 무시알라의 골을 도와 공격 포인트를 추가했고요, 이어 한 골을 추가한 뒤 전반 35분 이 골로 해트트릭을 완성합니다.

후반 종료 직전까지도 골망을 흔든 바이에른 뮌헨.

스코어가 무려 12대 0입니다.

5부리그 팀엔 너무나도 야속했던 최강, 뮌헨입니다.

손흥민과 나란히 서서 웃음 띤 얼굴로 훈련 중인 선수, 케인이네요.

이적 이슈로 뒤늦게 팀에 합류했는데 결국 남기로 했습니다.

케인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토트넘에 남는다며 100 퍼센트 집중해 팀의 성공에 힘을 보태겠다고 조금은 늦은 시즌 각오를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바이에른 뮌헨 12골…케인, 토트넘 잔류 선언
    • 입력 2021-08-26 21:56:44
    • 수정2021-08-26 22:00:44
    뉴스 9
독일 프로축구 최강 바이에른 뮌헨이 컵대회에서 5부 팀에 12골이나 퍼붓고 이겼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의 대승엔 추포모팅이 단연 돋보였습니다.

전반 8분 골망을 흔들어 골 잔치 서막을 올린 추포모팅.

8분 뒤엔 무시알라의 골을 도와 공격 포인트를 추가했고요, 이어 한 골을 추가한 뒤 전반 35분 이 골로 해트트릭을 완성합니다.

후반 종료 직전까지도 골망을 흔든 바이에른 뮌헨.

스코어가 무려 12대 0입니다.

5부리그 팀엔 너무나도 야속했던 최강, 뮌헨입니다.

손흥민과 나란히 서서 웃음 띤 얼굴로 훈련 중인 선수, 케인이네요.

이적 이슈로 뒤늦게 팀에 합류했는데 결국 남기로 했습니다.

케인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토트넘에 남는다며 100 퍼센트 집중해 팀의 성공에 힘을 보태겠다고 조금은 늦은 시즌 각오를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