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선거구획정 권고안 30일 발표 예정
입력 2021.08.28 (21:43)
수정 2021.08.29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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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원 선거구획정 권고안이 모레(30일)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 선거구 획정위원회에 따르면 30일 오후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권고안이 발표되며, 도의원 정수 3명 증원과 기준선거구제 도입 등이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증원안은 아라동과 애월읍을 2곳으로 나누고 비례의원을 1명 늘리는 내용이지만, 인구 정수에 미달하는 제주시 한경·추자면과 서귀포시 정방·중앙·천지동 선거구는 폐지돼 논란이 예상됩니다.
제주도 선거구 획정위원회에 따르면 30일 오후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권고안이 발표되며, 도의원 정수 3명 증원과 기준선거구제 도입 등이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증원안은 아라동과 애월읍을 2곳으로 나누고 비례의원을 1명 늘리는 내용이지만, 인구 정수에 미달하는 제주시 한경·추자면과 서귀포시 정방·중앙·천지동 선거구는 폐지돼 논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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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의원 선거구획정 권고안 30일 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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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28 21:43:54
- 수정2021-08-29 04:51:10

제주도의원 선거구획정 권고안이 모레(30일)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 선거구 획정위원회에 따르면 30일 오후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권고안이 발표되며, 도의원 정수 3명 증원과 기준선거구제 도입 등이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증원안은 아라동과 애월읍을 2곳으로 나누고 비례의원을 1명 늘리는 내용이지만, 인구 정수에 미달하는 제주시 한경·추자면과 서귀포시 정방·중앙·천지동 선거구는 폐지돼 논란이 예상됩니다.
제주도 선거구 획정위원회에 따르면 30일 오후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권고안이 발표되며, 도의원 정수 3명 증원과 기준선거구제 도입 등이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증원안은 아라동과 애월읍을 2곳으로 나누고 비례의원을 1명 늘리는 내용이지만, 인구 정수에 미달하는 제주시 한경·추자면과 서귀포시 정방·중앙·천지동 선거구는 폐지돼 논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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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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