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스위스 알프스에 ‘비눗방울 부는 소년’ 그림

입력 2021.08.30 (10:52) 수정 2021.08.3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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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발 2천 미터 스위스 알프스 산봉우리에 대형 그림이 그려졌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그렸을까요?

<지구촌 톡>에서 확인해 보시죠.

[리포트]

스위스 서부 알프스의 산봉우리에 앉아 비눗방울을 부는 소년.

해발 2천 미터 몰레송 산을 화폭 삼아 그린 그림인데요.

프랑스 출신의 32살 예술가, '사예'의 최신 작품으로 제목은 '새로운 삶'입니다.

아이가 분 비눗방울이 구름이 되어 떠오르는 상상을 담았다고 합니다.

작품의 크기는 1,500제곱미터에 달하는데요.

숯가루나 분필 같은 생분해성 재료를 사용해 그렸기 때문에 작품은 서서히 자연스럽게 사라진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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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스위스 알프스에 ‘비눗방울 부는 소년’ 그림
    • 입력 2021-08-30 10:52:55
    • 수정2021-08-30 11:01:53
    지구촌뉴스
[앵커]

해발 2천 미터 스위스 알프스 산봉우리에 대형 그림이 그려졌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그렸을까요?

<지구촌 톡>에서 확인해 보시죠.

[리포트]

스위스 서부 알프스의 산봉우리에 앉아 비눗방울을 부는 소년.

해발 2천 미터 몰레송 산을 화폭 삼아 그린 그림인데요.

프랑스 출신의 32살 예술가, '사예'의 최신 작품으로 제목은 '새로운 삶'입니다.

아이가 분 비눗방울이 구름이 되어 떠오르는 상상을 담았다고 합니다.

작품의 크기는 1,500제곱미터에 달하는데요.

숯가루나 분필 같은 생분해성 재료를 사용해 그렸기 때문에 작품은 서서히 자연스럽게 사라진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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