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18세기 스웨덴 동방무역선 복제선, 아시아 항해 준비 중
입력 2021.08.30 (10:53)
수정 2021.08.30 (10: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3개의 돛이 달린 길이 60m의 목재 범선 예테보리호가 현지시간 26일, 스톡홀름 항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18세기 유럽과 중국을 오가던 스웨덴의 동방무역선, 예테보리호를 복원한 범선인데요.
현재 운항 가능한 목조 범선 중 세계 최대 크기를 자랑합니다.
선박은 내년 초 아시아 국가로의 항해를 앞두고 6년 만에 시범 운항에 나섰는데요.
1745년 9월 예테보리항 인근에서 침몰한 스웨덴 동인도회사 소속의 예테보리호는 1984년 발굴돼 복원 작업이 진행됐는데요.
범선의 외형은 과거 모습 그대로 재현했지만, 내부에는 최신식 전자 통신, 항법 장치를 장착했습니다.
18세기 유럽과 중국을 오가던 스웨덴의 동방무역선, 예테보리호를 복원한 범선인데요.
현재 운항 가능한 목조 범선 중 세계 최대 크기를 자랑합니다.
선박은 내년 초 아시아 국가로의 항해를 앞두고 6년 만에 시범 운항에 나섰는데요.
1745년 9월 예테보리항 인근에서 침몰한 스웨덴 동인도회사 소속의 예테보리호는 1984년 발굴돼 복원 작업이 진행됐는데요.
범선의 외형은 과거 모습 그대로 재현했지만, 내부에는 최신식 전자 통신, 항법 장치를 장착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Talk] 18세기 스웨덴 동방무역선 복제선, 아시아 항해 준비 중
-
- 입력 2021-08-30 10:53:44
- 수정2021-08-30 10:59:38

3개의 돛이 달린 길이 60m의 목재 범선 예테보리호가 현지시간 26일, 스톡홀름 항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18세기 유럽과 중국을 오가던 스웨덴의 동방무역선, 예테보리호를 복원한 범선인데요.
현재 운항 가능한 목조 범선 중 세계 최대 크기를 자랑합니다.
선박은 내년 초 아시아 국가로의 항해를 앞두고 6년 만에 시범 운항에 나섰는데요.
1745년 9월 예테보리항 인근에서 침몰한 스웨덴 동인도회사 소속의 예테보리호는 1984년 발굴돼 복원 작업이 진행됐는데요.
범선의 외형은 과거 모습 그대로 재현했지만, 내부에는 최신식 전자 통신, 항법 장치를 장착했습니다.
18세기 유럽과 중국을 오가던 스웨덴의 동방무역선, 예테보리호를 복원한 범선인데요.
현재 운항 가능한 목조 범선 중 세계 최대 크기를 자랑합니다.
선박은 내년 초 아시아 국가로의 항해를 앞두고 6년 만에 시범 운항에 나섰는데요.
1745년 9월 예테보리항 인근에서 침몰한 스웨덴 동인도회사 소속의 예테보리호는 1984년 발굴돼 복원 작업이 진행됐는데요.
범선의 외형은 과거 모습 그대로 재현했지만, 내부에는 최신식 전자 통신, 항법 장치를 장착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