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주는 음바페가 부리고 박수는 메시가

입력 2021.08.30 (21:51) 수정 2021.08.30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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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의 음바페가 혼자 2골을 넣으며 펄펄 날았는데요, 그래도 경기의 주인공은 데뷔전을 치른 리오넬 메시였습니다.

음바페의 신들린 골 장면입니다.

먼저 머리로 한 골.

그리고 후반 18분에 또 한 골을 터트리며 활약합니다.

음바페가 골을 넣은 그 순간! 메시가 교체를 준비하고 있네요.

네이마르와 포옹한 뒤 그라운드에 들아간 메시.

빠르게 드리블 돌파하고 음바페에게 날카로운 패스.

이를 다시 메시에게 건네줬지만 막히고 맙니다.

아직 몸이 덜 풀린 듯한 메시 골은 기록하지 못한 채 무난한 프랑스 리그 데뷔전을 마쳤습니다.

그린우드가 선제 결승골을 터트리고 '와칸다 포에버' 세리머니를 펼칩니다.

호날두 영입까지 성공한 맨유, 시즌 초반 2승 1무로 시작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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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주는 음바페가 부리고 박수는 메시가
    • 입력 2021-08-30 21:51:35
    • 수정2021-08-30 21: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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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의 음바페가 혼자 2골을 넣으며 펄펄 날았는데요, 그래도 경기의 주인공은 데뷔전을 치른 리오넬 메시였습니다.

음바페의 신들린 골 장면입니다.

먼저 머리로 한 골.

그리고 후반 18분에 또 한 골을 터트리며 활약합니다.

음바페가 골을 넣은 그 순간! 메시가 교체를 준비하고 있네요.

네이마르와 포옹한 뒤 그라운드에 들아간 메시.

빠르게 드리블 돌파하고 음바페에게 날카로운 패스.

이를 다시 메시에게 건네줬지만 막히고 맙니다.

아직 몸이 덜 풀린 듯한 메시 골은 기록하지 못한 채 무난한 프랑스 리그 데뷔전을 마쳤습니다.

그린우드가 선제 결승골을 터트리고 '와칸다 포에버' 세리머니를 펼칩니다.

호날두 영입까지 성공한 맨유, 시즌 초반 2승 1무로 시작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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