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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동물보호소, 유기 동물 150마리와 아프간 탈출…비판 여론도 거세
입력 2021.08.31 (10:46) 수정 2021.08.31 (10:54)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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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이 장악한 아프가니스탄에서 동물보호소를 운영하던 영국인이 논란 끝에 유기동물 150여 마리를 데리고 탈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전직 영국 해병으로 아프간에서 동물보호소를 운영해 온 폴 파딩은 아프간인 직원들을 데리고 나오지 못해 복잡한 심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유기동물 탈출 계획은 동물보다 사람이 우선이라는 논리로 영국 정부가 거부했지만 끈질긴 설득으로 결국 전세기 이용 허가를 받아낸 것입니다.

그러나 그의 유기동물 탈출에 쓰인 노력과 자산을 영국을 위해서 일했던 아프간인을 한 명이라도 더 탈출 시키는데 사용했어야 한다는 목소리도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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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8-31 10:46:15
    • 수정2021-08-31 10: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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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이 장악한 아프가니스탄에서 동물보호소를 운영하던 영국인이 논란 끝에 유기동물 150여 마리를 데리고 탈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전직 영국 해병으로 아프간에서 동물보호소를 운영해 온 폴 파딩은 아프간인 직원들을 데리고 나오지 못해 복잡한 심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유기동물 탈출 계획은 동물보다 사람이 우선이라는 논리로 영국 정부가 거부했지만 끈질긴 설득으로 결국 전세기 이용 허가를 받아낸 것입니다.

그러나 그의 유기동물 탈출에 쓰인 노력과 자산을 영국을 위해서 일했던 아프간인을 한 명이라도 더 탈출 시키는데 사용했어야 한다는 목소리도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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